그로스 엔진
공짜로 잠재 고객을 모으고 지속적인 매출을 내는 SNS 광고 마케팅 전략의 모든 것
콘텐츠 = 무료 마케팅?
많은 크리에이터 / 1인 기업가들은 콘텐츠 마케팅이 무료라고 생각해요.
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무료는 아니예요.
가장 비싼 시간이 드니까요.
그런데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해요.
처음부터 시급 생각하며 접근하면 안된다고,
콘텐츠가 쌓이면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꾸준히 계속 해야 한다고요.
100% 맞는 말씀이에요.
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제대로 된 돈을 벌기까지 보통 수 년의 시간이 들어요.
저만 해도 풀타임으로 콘텐츠 만들었지만, 첫 해에는 가까스로 300만원 벌었고, 2년차 때도 겨우 신입 연봉 만들 수 있었어요.
만약 목표가 브랜드 광고비 받는 대단한 인플루언서가 되는게 아니라, 의미있는 수익을 내고 비즈니스를 지속하기 위해서라면, 꼭 이렇게 무료 콘텐츠 발행하는 것에만 올인할 필요 없어요.
아니, 오히려 그에 따른 대가가 있어요.
트래픽은 언제든지 살 수 있다.
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?
하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이에요.
트래픽은 언제든지 살 수 있어요.
단지 그 트래픽을 매출로 연결하는게 어려울 뿐이죠.
저도 처음엔 여기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5년 동안이나 유료 광고를 시도하지 못했어요.
하지만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시작하고 숫자를 돌려보니 명확해지더라고요. 좋은 콘텐츠에 유료 광고를 잘만 더하면, 제 인건비 보다 훨씬 더 싸게 잠재 고객을 유입할 수 있다는 것을요.
아래 스크린샷은 이미지 광고 한 개당 얻게 된 트래픽이에요.
최근 제 유튜브 영상의 평균 조회수가 1~2천 정도였으니, 89,000 이나 180,000 조회수를 만들려면 수 십 시간을 들여 유튜브 + 블로그 + 뉴스레터 만들고 각종 SNS에 뿌려야 했을 거예요.
하지만 광고를 통해서는, 단 1개의 이미지와 카피를 통해 일주일 만에 얻을 수 있었어요.
그리고 나서는 싸고, 빠르게 돌려 본 다음 성과가 좋은 놈은 유지하고, 별 볼일 없이 비싸기만 한 놈은 제거하면서 서서히 효율성을 높이는 거예요.
아래 스크린샷은, 2022년 작년 5월, 비즈니스 방향을 완전히 바꾸기 위해 뉴스레터 구독자 만 명을 삭제한 이후, 6개월 동안 광고를 통해 확보한 잠재 고객 수의 증가 추이에요.
중요한 건, 이 분들은 그냥 오며가며 유튜브 구독 버튼 누른 분들이 아니라는 거예요.
이 기간 동안 새로 들어오신 분들은 광고를 통해 제 미끼 상품 (=전자책)에 돈을 낸 고객이자, 메인 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잠재 고객이라는 거죠.
문제는 광고로 만든 트래픽을
매출로 연결시키는 것
물론 광고만 돌린다고 모든게 해결되지 않아요.
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, 광고 돌려 효과 볼 확률보다 돈 낭비할 확률이 훨씬 더 높거든요.
왜냐면 트래픽을 사서 누군가의 잠깐 이목을 잡는 것과, 그 사람이 나를 믿고 내 잠재 고객 / 고객이 되는 것은 완전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에요.
사람들은 절대로 광고 몇번 봤다고 그 사람/회사를 쉽게 믿지 않아요.
대부분의 사람들은 웹사이트도 둘러보고, 유튜브/블로그/SNS 찾아 보고, 리뷰도 읽어 보다가 빠져나가요. 이 중 소수의 사람들만 여기저기 클릭해 보면서 믿을만한 사람/회사인지 재차 확인한 다음, 조심스럽게 한 발자국 내딛게 되죠.
그렇기 때문에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에게 빠르게 신뢰를 얻어 구매로 연결 짓는게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의 기본이에요.
이를 위해서는 아래 세가지가 필요해요;
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 세가지 요소를 기획하고 광고를 돌려, 매출로 연결하는 전 과정을 보여드릴게요.
* 이 강의는 6개월 멤버십 프로그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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